화이트데이 날짜 알아보고 선물 미리 준비하기

발렌타인데이가 지나고 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화이트데이는 3월 14일로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입니다. 보통 사탕과 함께 선물을 같이 주고는 하는데요. 어떤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오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데이-선물-썸네일

 

화장품 선물

평소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자친구라면 화장품 선물이 좋습니다. 사고 싶을 것을 살 수 있게 올리브영 상품권을 줄 수 있지만 실물 카드가 없어서 성의가 보이지 않는 게 걱정이라면 백화점에 함께 가서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게는 3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금액이 다양해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모르겠다면, 샤넬, 디올, 입생로랑, 베네피트 등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서프라이즈로 준비한다면 영수증이 있으면 색상이나 제품 교환이 가능합니다. 직접 가서 고른 정성과 함께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선물이 될 것 같네요.

 

향수

두 번째는 향수입니다. 향수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는 요소이기도 한데요.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비슷한 향수를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뿌리는 딥디크, 조말론 등의 향수 브랜드가 있지만 흔한 게 싫다면 다른 브랜드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좀 더 특별하게 선물해주고 싶다면 향수 공방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가격이 5만 원대로 50ml 크기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가격대도 부담이 덜 하고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도 좋습니다. 직접 만든다는 게 불안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선생님들이 향을 맡아보시면서 더 부족한 느낌은 채워주기도 합니다.

 

혼자서 가기가 민망하다면 공방 예약을 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향수는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겠네요.

 

에어팟 프로 2

마지막으로는 에어팟 프로 2입니다. 요즘은 카페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죠. 저 역시 카페를 즐겨 가는데요. 조용한 개인 카페도 있지만 카페는 이야기를 하러 오는 것이 목적인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 소리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이어폰이 있다면 시끄러운 카페에서도 조용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한 번도 사용 안 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는 이유가 있는 만큼 노이즈캔슬링은 매력이 있죠. 오픈형을 좋아하는 저도 최근에는 노이즈캔슬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30만 원대라는 가격대가 부담되기는 하지만 정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되면 다양한 쿠폰을 적용하거나 자체에서 하는 할인을 받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으로 나온 맥스도 있지만 이어폰을 더 선호하거나 맥스까지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에어팟 프로 2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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